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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예수님을 모시는 하나님의교회

by 화이트초코렛 2021. 8. 12.
요한일서 2장 5절~6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신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예수님을 모신다는 것은 곧 예수님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예수님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그(예수님)의 행하시는대로 행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도 당신께서 "행함"을 보이신 이유는 우리(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동일하게 행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죄인 된 우리가 침례를 받는 행함을 따라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죠.

예수님의 수많은 행적 중에서 예수님께서 간절히 바라시고 바라셨던 한 가지를 보고자 합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9절~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고 제자들과 함께 지키면서 그 본을 보이시되, 양을 잡는 예식이 아니라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예식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지키되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이 새언약유월절 계명 속에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원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살은 유월절 떡이었고 예수님의 피는 유월절 포도주였습니다. 다시말해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되어 예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그도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성찬식을 하노라 주장하지만 예수님께서 지키신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날에나 성찬식을 하신 것이 아니라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는 말씀처럼 유월절을 기다려 새언약유월절로 절기를 세워주시고 성찬식을 하신 것입니다.

아무날에나 하는 성찬식은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고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바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노라하면서 예수님을 모시고 있다고 하는 경우를 성경에서는 거짓말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4절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저(예수님)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행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는 말씀
    새언약유월절을 기다려 떡과 포도주로 지키신 본

 

예수님께서 이러한 행적을 보이셨다면 예수님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당연히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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