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영화] 범죄도시
화이트초코렛
2017. 11. 4. 17:52
CGV 영화쿠폰이 생겼습니다. 피 팔아(?)서 가져온 거니 꼭 보라고 합니다.
헌혈하고 받아온 거더군요.
날짜가 길진 않아서 영화선택 폭이 좁은데 만약 안보고 날리면 화 낼것 같아서 영화보러 갔습니다.
날짜가 임박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던 중 범죄도시를 선택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심각한 영화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그저 눈만 돌려도 심각한 일상인데 굳이 즐기려는 영화까지 심각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가봐요.
개인적으로 "마동석"씨가 나온 영화를 요즘 즐겨 보는 편입니다.
원래 마동석이라는 배우를 몰랐는데 우연히 보게 된 "부산행"이라는 영화에서 덩치에 안맞게 부인에게 쩔쩔매는 모습이 귀여워서 눈에 콕 박힌 배우입니다.
굿바이 싱글에서도 외모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코디네이터(한국말로 맵씨가꿈이 라고 한다지요?)역을 맡았었지요.
범죄도시는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고 영화 줄거리를 이야기한다해도 전혀 스포일이 되지 않을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중국에서 넘어온 범죄자를 완전 소탕하는 영화. 대부분의 액션 영화 줄거리에서 그닥 벗어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하고요, 다만 잔인한 것을 보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안보시길 바랍니다. 몇몇 컷은 조금 잔인한 면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