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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천국 신분증?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안식일

by 화이트초코렛 2022. 8. 18.

 

 

외국인 입국자 vs 밀입국자

 


둘 다 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 둘 사이에는 극복할 수 없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정부의 승인을 받았는가, 아닌가 입니다.

 

 

 
© cytis, 출처 Pixabay

 


외국인 입국자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 학업, 관광, 취직 등의 이유로 우리 나라에 합법적으로 들어온 외국인들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외국인이라도 밀입국자는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몰래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고사하고 밀입국자라는 것이 발각되면 추방되게 됩니다.

그러니 정부의 승인을 받아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음에도 부득불 밀입국을 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중에는 몰라서 혹은 알고 있음에도 밀입국자의 입장에 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이유로,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안식일》이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안식일을 지켜야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백성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도 불법입국자들은 신분을 증명해야 하는 순간에는 추방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똑같이 하나님을 믿고 있어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신분증명을 해야 하는 천국의 문 앞에서는 추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혹시 몰라서 천국 밀입국자의 신분이 되어 있다면 지금이라도 준비할 수 있는 이 시간에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천국 신분증을 준비하여 하나님의 승인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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