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휴게소1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후기 코로나로 다들 집콕 하시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금씩 바깥 나들이도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간만에 답답해서 시화나래휴게소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이런 곳이 있다는 걸 몰랐는데 아는 분 따라 다녀오게 되었어요. 시화호가 가까이에 보이는 휴게소인데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간혹 이런 전망 좋은 휴게소를 만나기도 하는데 이 쪽 방향(?)으로는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어서 새로웠습니다. 게다가 시화나래 휴게소에 전망대도 있었습니다. 달전망대 라고 부르던데 이름이 왜 달전망대인지는 모르겠어요. 관람료는 따로 받지 않고 있었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없는 경우 출입이 제한되고 있었어요. 달전망대는 관람료가 없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달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시화호가 훤히 보였습..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