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 명언 54 : 끈기 매년 새해가 되면 뭔가를 결심하고, 어떤 계기가 되면 또 뭔가를 결심하지만 매일매일이라는 이름의 일상의 눈길을 되돌아보면 핑게로 점철된 포기라는 발자국만 남을 때가 많아요. 오늘 또 뭔가를 포기하려던 분이 있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보길 바래요. 오늘의 제가 그런 마음이거든요. 도전이나 결심이라는 단어 속에는 "내가 이루기에 힘든 것"이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으니 너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는 것 맞겠지요. 내일이라는 일상의 눈길에 흐리더라도 "가고 있어"라는 발자국을 남기길 바랍니다.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