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카페881 수원역 카페 88 마카롱 후기 수원역에서 소방서 쪽으로 가다 보면 카페 88이라는 조그만 카페를 만날 수 있어요. 바로 그 수원역 카페 88 마카롱을 사 왔습니다. 마카롱이 작은 디저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좀 있어서 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는 아닌데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10개나 사와버렸답니다. 게다가 수제!!! 파리바게뜨보다 저렴한 개당 1,000원 이라는 가격에 만날 수 있어요. 곰돌이 모양도 있고, 특이하게도 보리과자(죠**???)가 붙은 마카롱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직접 만드시니 프랜차이즈에서 보던 것과 다른 독특한 마카롱도 많이 파는 것 같아요. 카페니까 커피도 당연히 있고, 디저트 종류로 마카롱 외에 타르트나 다쿠아즈도 있었어요. 맛은 못 봤음. 마카롱은 쫀득한 뚜껑(?)과 함께 촉촉한 필링이 생명이죠!! 두께 보이시나요..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