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 책-1cm 저의 모친은 머리카락 긴 꼴(?)을 못 보십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좀 절단(?)내러 미용실로 갔습니다. 코로나 때에도 머리관리는 해야 하니, 사람들이 예약을 하고 오시더군요.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 미용사님도 힘들 것 같아요. 기다리다가 미용실 구석에 있는 책을 봤습니다. 차례가 되어서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면 읽어보려고요. 그래서 리뷰라 하기는 뭐하고 소개쯤? 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라는 것을 보니 두 번째도 있고 세 번째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읽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발견... 측면이 요렇게 생겼어요. 벽에 염색약 컬러 샘플이 보이네요 ㅋㅋㅋ 읽었던 몇 장만 사진 찍어 왔어요. 페이지 순은 아니고 그냥 대충 찍은 것. 뭐랄까 우리가..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