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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생명의 백신 새언약 유월절

by 화이트초코렛 2021. 6. 24.



요즘 코로나 백신이 이슈인 것 같습니다. 접종대상이 아니어도 잔여백신을 맞아서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백신은 네이버 사전에서 보듯이 병원체와 유사한 구조를 가졌지만 병원성이 없는 항원을 우리 몸에 주입시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항체를 만들도록 유도해서 실제 병원체가 침입했을 때 면역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러한 백신의 개발로 인해 천연두같은, 예전에는 정말 무서운 전염병이었던 질병들이 종식되기도 했죠. 아마 코로나도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백신의 이러한 과학적 기전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맞는 것에 주저함이 없지만, 백신이 병원체와 비슷하다는 단순한 사실만 알고 있다면 백신을 맞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천연두의 백신접종이라할 수 있는 종두법이 초반에 거센 저항을 받았던 기록도 있죠.

"병원체를 몸에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고?"
"말이 되는 소리냐?"
"아픈 사람을 더 아프게 한다는 거냐?"

라고 지금은 웃프지만 그 당시에는 누구나 공감했을 반발이 있었던 것이죠.

 


누구나 다 죽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아서 병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다시말하면 모든 사람이 죽을 병에 걸린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현재 인류의 상황이죠.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은 바로 이 인류의 치명적인 죽을 병을 치료하는 백신입니다.

 

 

 

© mykjohnson, 출처 Unsplash

 

"떡과 포도주 먹는다고 그게 영생이 되냐?"
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떡과 포도주 먹고 마신다고 영생이 된다면 영생하지 못할 사람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 먹는 떡과 포도주는 단순한 떡과 포도주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태복음 26장 26절~27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 가지 말씀을 주심으로 새언약유월절 속 떡과 포도주를 세상에 널리고 널린 떡과 포도주와 구분해주셨습니다.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새  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러나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다할지라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항원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을 주셨기 때문에 새언약유월절 속 떡과 포도주는 이 세상에 있는 음식과 같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아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은 사망이라는 병에 면역력을 가져다주는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종두법이 처음 실시되었을 때 의심하고 받지 않았던 사람, 반신반의하고 받았던 사람, 믿고 받았던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천연두가 유행하게 되었을 때 적어도, 종두법을 받았던 사람들은 살았습니다.

100%의 믿음이 아니어도,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새언약유월절을 지켜보십시요. 반드시 그 면역력을 체험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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