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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 신앙의 헛걸음 Ⅱ : 오직 예수

by 화이트초코렛 2021. 8. 26.

아무리 많은 수고를 했어도 그 결과를 바랄 수 없을 때를 두고 헛수고, 혹은 헛걸음했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원하는 제품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장에 가서 줄을 서서 입장했는데 원하는 제품이 아니라 다른 제품이 입고된 것을 잘못 안내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자신이 쏟은 시간과 비용에 비례하여 화가 날 지도 모릅니다.

 



📑 예수님만이 구원자라는 신앙 : 오직 예수

우리의 신앙은 어떠할까요?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라는 말도 종종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2천년 전에 하나님을 믿는 종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유대교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교 였죠. 사실, 깊이 들어가보면 그리스도교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는 종교였고 유대교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며 예수님을 사람으로 보았던 종교였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생각과 달리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증거하였고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믿고 있으며, 오직 예수를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종교 중에는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예수님을 믿는 일반교회가 있고 유일하게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그리고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되어 오신 분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성경의 기록 : 이 시대의 구원자는 성령 하나님, 새이름

성경은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요?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은 예수님에게 새이름이 있다는 것을 계시로 보았고, 예수님 당신께서도 하나님이 사용할 이름이 세 가지라고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19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세례)를 주고……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 아들의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성령은 이름이 없다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준다면서 구체적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아들/성령은 직함이지 이름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계시로 예수님께서 성령이라는 직함에 쓰실 "나의 새이름"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 시대의 구원자 역할인 성령의 직함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만 외치며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의 역사를 알고 있다면, 오직 예수만을 외치며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배척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단지 "사람"의 모습이기에 하나님임을 부인하는 것은 "사람"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진짜 하나님이신지는 "사람"의 모습에 있지 않고 "성경"의 예언에 있습니다.



2천년 전 유대인들은 육신의 삶이 끝났을 때 자신들의 신앙에 자부심을 가지고 영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자부심은 어쩌면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던 하나님을 알아보는 순간 무너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이 시대의 구원자로 오신 재림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영접해야 합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서.

그것이 헛된 신앙을 막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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