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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 깜짝 놀랄 소식, 하나님이 두 분 이랍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존재!!①

by 화이트초코렛 2016. 2. 21.

 

 

 

 

성경 속에 등장하는 "우리"와 "엘로힘"을 통한 어머니하나님의 존재

 

 

성경은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오지 않는 책입니다.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사서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연구하는 많은 성경학자들의 골머리를 썩게 하고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대다수 교회에서 성경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해석을 하지만 이 구절 만큼은 해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절대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 "우리"라는 단어는 너무나 이상할 수 밖에 없지요.

한 분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

 

가 정답이 될 테니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이고 다음 장절을 통해 그 의도는 더욱 확실해집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자"형상이 있고 "여자"형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안에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찌되었든 한 분이기 때문에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라는 하나님은 남자 형상의 하나님과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오랫동안 아버지 하나님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받아들이기 싫어서(??)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려는 사람들은 단순히 "우리"라는 단어를 오타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자 하나 성경에는 또 다른 복수의 하나님이 등장합니다.


바로 창세기 1장에서부터 등장하는 "하나님"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한글로는 "하나님"이지만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로는 "엘로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한글과 달리 영어처럼 단수와 복수의 단어가 다릅니다. 엘로힘은 복수형태로 "하나님들"이라고 해석되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만약 한 분 하나님이라면 "엘" 혹은 "엘로아흐"라는 단수의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2500회 이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단지 실수로 이렇게 성경을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라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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