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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피코크 초콜릿 버터 비스킷 후기

by 화이트초코렛 2022. 7. 29.

 

피코크 초콜릿 버터 비스킷 후기입니다. 피코크에서 나온 제품인데 슥배송으로 주문해서 받은 거라 매장에는 노브랜드에 있는지, 이마트에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롯데 빈츠와 비슷한 비스킷인데 빈츠와 달리 화이트초콜릿도 있어서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빈츠처럼 비스킷 위에 초콜릿이 올려져 있는 과자입니다. 

 

 

 

 

보기에도 빈츠와 비슷할 것 같지요. 가격은 150g 1개에 2,980 원 입니다. 이마트에서 102g 빈츠가 보통 1900~2000원 선이니까 가격면에서는 빈츠보다 더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칼로리는 다크초콜릿이 360kcal 이고 화이트초콜릿이 375kcal 로 화이트 초콜릿이 열량은 더 높습니다. 

 

 

 

 

개봉을 해 볼까요??

 

 

 

 

박스 1개에 2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빈츠가 개별 포장되어 있는 거에 비해 한 번 뜯으면 보관이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저 처럼 과자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한 두개로 만족되는 분에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봉지 한개에 비스킷이 6개 들어있습니다. 화이트 초콜릿도 똑같습니다. 

 

 

 

 

 

 

 

빈츠는 과자를 초콜릿이 완전히 덮고 있는데 피코크 초콜릿 버터 비스킷은 과자 위에 초콜릿이 얹혀져 있는 수준입니다. 요 제품은 제가 먹어본 결과,  개인적인 견해로는 빈츠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빈츠에는 화이트 초콜릿이 안나오니까 화이트 초콜릿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 제품이 좋아요. 화이트 초콜릿은 다소 달기 때문에 단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

 

다크 초콜릿은 초콜릿 특유의 쌉쌀함이 있기 때문에 단 맛을 조금 다운시켜 주는데 화이트 초콜릿은 매우 달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저는 화이트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이라 피코크 화이트초콜릿 비스킷은 간혹 구매할 것 같긴 해요.

 

비스킷 자체는 빈츠가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고 피코크 초콜릿 비스킷은 다소 묵직한 느낌이 들었어요.

 

빈츠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피코크 초콜릿 비스킷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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