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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수건2

하나님의교회 머리수건 규례 : 로맨스와 스토킹의 차이 최근에 스토킹 범죄가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하던 피해자는 결국 살인 피해자가 되고 말았죠. 과거 스토킹을 큰 범죄로 여기지 않았던 때도 있었고 아직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조금씩 인식의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유투브에서 스토킹에 대한 공익광고를 보면서 같은 행위일지라도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이 공익광고 속에서, 스토킹은 가해자에게는 달달한 로맨스일지 모르지만 피해자에게는 끔찍한 공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꽃을 사고, 선물을 사고, 좋은 노래를 보내는 것. 이 행위만 놓고 보면 로맨스 같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스토킹이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가해자의 마음이 "사랑"(실제로 사랑인지도 의문이지만)이.. 2022. 2. 2.
[하나님의교회:같은듯 다른 모습 Ⅱ] 예배규례(머리수건): 쓸것인가 vs 벗을것인가 [하나님의교회:같은듯 다른 모습 Ⅱ] 예배규례(머리수건): 쓸것인가 vs 벗을것인가 하나님의교회와 일반 교회의 같은 듯 다른 모습 두 번째 입니다. 오늘은 예배규례에 대한 것인데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성전 안으로 들어가보면 같은 듯 다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먼저 일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면 모든 성도들이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립니다. 카톨릭교회(일면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면 여성도들은 머리에 쓰고 예배를 드리고(물론, 일부 여성도들은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를 집전하는 성직자들은 머리에 모자처럼 생긴 것을 쓰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여성도들은 모두(어린아이까지도) 머리에 수건을 쓰고.. 2016.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