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다1 경주 양남 베이커리 카페 "소풍가다" 양남 주상절리 쪽에 카페 팔코가 있었는데 양남 안쪽으로는 베이커리 카페 "소풍가다"가 있습니다. 카페 팔코는 외관만 보고 와서 다소 아쉬웠는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베이커리 카페 "소풍가다"가 있다는 소리에 아침 먹고 간단히 커피 한 잔 하러 들렀습니다. 외관이 미술관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사할 때 봤을 때는 빨간 벽돌이라 우중충하려나 했는데 완공되고 보니 나쁘지 않네요.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분수대도 있어요. 사진 상으로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물줄기가 졸졸 흐르고 있어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굽는 냄새가 아주 환상적이더라고요. 빵의 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사진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크로와상을 기본으로 하는 빵이 5종류나 되고 몽블랑을 기본으로 하는 빵도 3종류나 되어요. 아무래도 .. 2021.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