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독소배출법

봄이 오고 있네요. 간간히 꽃샘추위로 인해 아직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지만 봄 내음이 조금씩 밀려드는 느낌입니다.

아침의 햇살이 다르게 느껴지고 한 낮의 따사로움이 봄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다 봄 맞이 독소 배출법이라는게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봄이 되면 겨우내 묵었던 먼지를 청소하느라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데 우리 몸도 봄 맞이 독소 배출을 해야하나봐요.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벌떡 일어나기보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시작하기.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주거나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이 장을 운동시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시고 물을 많이 마셔주기

 햇볕에 노출되기.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에 노출된 채 산책하면 겨우내 부족했던 활동량을 늘릴 수 있고 독소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소배출을 위해 목욕하기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 방법이 혈액과 림프 순환을 좋게 해서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적고 보니 딱히 봄맞이 독소 배출법이라기보다 계절에 상관없이 늘 일상적으로 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몸에 노폐물이 쌓이면 아무래도 건강에 안좋을테니까요 ^^

날이 점점 풀리고 있어요. 슬슬 대청소도 하고 산책도 하고 따뜻한 햇볕 아래서 차 한잔 마시기도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