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하나님 계명의 중요성

열쇠

사전적 의미 : 자물쇠를 잠그거나 여는데 필요한 물건

 

열쇠 한 개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얼마전 현관문 열쇠를 복사하는데 몇 천원을 지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현관문 열쇠의 가치는 몇 천원일까요?

열쇠의 가치는 열쇠 자체의 가치가 아니라 열쇠로 열 수 있는 본체에 달려 있는 것 아닐까요?

자그마한 다이어리 열쇠를 잃어버린 사람의 마음과 자동차 키를 잃어버린 사람의 마음이 같을 수 없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계명의 가치도 이와 같습니다.

 

새언약 안식일, 새언약 유월절 그리고 3차 7개 절기는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어느 한 날의 예배 쯤으로 보일 수도 있고 신앙 자체를 취미쯤으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일곱째날 안식일)의 예배 한 번
일년 일차 정해진 절기의 예배 한 번

 

어느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신앙의 한 부분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들은 아무 날에나 예배를 드리면 어떠냐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열쇠)으로 열 수 있는 세상은 바로 천국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을 다 주어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열쇠로 열 수 있는 것이 보물상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 열쇠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릴 수 있을까요?

같은 이유로 하나님의교회는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