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은 다 잘 보내셨나요??
추석이 지나고 나서 바로 몸살님이 찾아주셔서 지난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마치 한 주를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것이 우리나라 계절의 특징이었는데 몇해 전부터는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진 것 같아요.
점점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간절기처럼 한 두주만 있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가을이라는 느낌은 아직까지는 많이 남아있지요.
시골에 갔다가 해바라기가 참 풍성이 피어서 몇 컷 남겨 왔답니다.
10월이면 슬슬 가을도 내년을 기약하면 짐보따리 챙겨 달아날 것 같아요.
짧으니까 더욱 아쉬워지는 것 같네요^^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바게뜨 로만밀 식빵 (2) | 2016.09.30 |
---|---|
생일케이크의 유래!! 파리바게뜨 우유케이크!! (7) | 2016.09.29 |
봄 꽃~ (9) | 2016.06.19 |
5월 장미의 계절이네요~^^ (10) | 2016.05.24 |
봄이 되니 싱숭생숭. 열심히 일한 당신!! (8) | 2016.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