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첫 계명, 새언약 유월절Ⅰ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첫 계명, 새언약 유월절Ⅰ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십계명 중의 하나입니다. 첫번째 계명으로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이 계명도 준수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며 교회를 가고 기도를 하고 부흥회를 합니다만 그들 모두가 하나님만을 섬기고 있는 것일까요?

 

 

 

 

내가 하나님만 섬기고 있는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내가 섬긴다고 고개 숙이고 있는 제단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이 앉아 있지 않다고 영혼을 볼 수 없는 인간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나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으니 그 섬김의 대상이 나도 모르게 다른 신이 되어도 상관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섬기지 말라고 하셨지 섬기지 않겠다는 마음만 먹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을 볼 수 없는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유월절 이라는 규례입니다.

 

출애굽기 12장 11절~12절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통해 하나님 외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겠다 하셨습니다.

 

그럼 유월절만 지나면 모든 신, 모든 귀신이 사라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유월절을 지킨 사람에게 관련되어 있는 신들이 벌을 받아 가까이 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내 주변의 모든 신들이 다 멸망받게 되어 자연스럽게 나는 하나님만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의 하나님의 유월절에 대한 약속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다만 유월절을 지키는 방식에서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2천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셨기 때문입니다(예수님).

 

유월절이라는 규례를 제정해주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예수님) 양을 잡는 예식을 폐하시고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을 알려주셨습니다.

형식만 달라졌을 뿐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오늘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새언약유월절을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십계명의 첫째계명을 온전히 준행하고 있는 교회도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한 분 만을 믿고 있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