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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스타벅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커피 프랜차이즈라죠? 많이 애용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의 가격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가끔 쿠폰이 생기면 방문합니다. 이번에도 지인찬스로 스타벅스를 방문했습니다. 봄이라고 핑크핑크한 스타벅스 제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분홍색을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지는게 아직도 마음은 어린아이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추억들이 만개한 봄날의 놀이동산으로 초대한다는군요. 분홍색을 보면 봄날 같기는 한데 남성분들은 어쩔....??? ㅎㅎㅎ 분홍색 텀블러가 예뻐서 눈길이 갔으나 텀블러는 한 개면 충분하다는 주의라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과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케이크를 개봉하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여전히 사진 찍는 재주는 미흡합니다.. 2023. 3. 23.
스타벅스 단호박 샌드위치 스마트폰을 교체하고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들렀어요. 저희 집 근처에는 이 별다방이 없기 때문에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도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임박한 쿠폰 사용 겸 방문했습니다. 오늘 저의 선택은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저녁 때가 다 된 시간이라 음료 말고 샌드위치로 골라왔어요. 번화가라 그런지 저녁인데도 샌드위치가 많이 남아있어서 고르는 행복이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단호박+에그로 골랐습니다. 금액은 4,900 원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 쿠폰에 조금 더 지불해야 했어요 ^^ 영양정보는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가공식품이니 뭐가 많이 들어있네요. 맛있는거 먹을 때는 뒷면을 보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지인분들은 샌드위치에는 당연히 아메리카노 라고 하는데 저는 우유가 좋아요~. 흰 우유에 빵은 진리.. 2021. 8. 24.
스타벅스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 후기 집에서 쓰지 않는 문구용품이 있어서 지인분에게 양도(?)했더니 스타벅스 쿠폰을 주셨어요. 회사에 출근하면 나오기가 쉽지 않고, 퇴근해서는 저녁이라 커피를 마시기는 부담이 되어서 휴일에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휴일이 되면 방바닥과 일체가 되어서 당최 나오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퇴근길에 그냥 케이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조각케이크 1개 라서 박스가 작아요. 사진으로는 가늠되지 않지만... 하얀 민자 박스에 스타벅스 글씨가 사이드에 있어요. 이 글씨가 없으면 그냥 민무늬 박스에요. 제가 선택한 건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는 투썸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해서 다른 카페에서도 혹시 있으면 찾아 먹곤했어요. 케이크 위에 꽂혀 있는 건 초코릿이에요. 열자마자 홀랑 집어먹어버렸어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레드..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