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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식일7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집으로 가는 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아시나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개봉일이 2013년 12월 로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 영화입니다. 저는 개봉 당시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방송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가 마약운반이라는 내용을 모르고 마약운반을 하다가 프랑스에서 검거되어 교도소에 갇히게 되었는데, 실제 마약운반을 주도했던 범죄자 일당들이 대한민국에서 검거 된 후 주인공이 모르고 마약을 운반했다는 것을 증언하게 되면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는 내용입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정말 간단한데, 범죄자 일당의 증언내용을 외교부에서 적절하고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해서(안해서?) 주인공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나 오래 걸린 실화 바탕의.. 2021. 12. 15.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하나님과의 징표 조금 시간이 지난 영화인데, "침입자"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예고편을 보고 눈여겨보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때를 놓쳐서 이번에 TV에 방영되는 걸로 봤습니다. 오래 전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영화인데 감동스토리가 아니라 스릴러 영화입니다. 뭔가 동생이 동생인듯 동생아닌 동생같은 영화라고나 할까요.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은 생략합니다. 오래전에 헤어진 가족 혹은 자녀를 다시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내 가족이 맞는지 확인하는 일이 우선이 되지 않을까요? 영화 속에서 주인공 오빠도 여동생과의 첫 만남에서 유전자 검사를 요구하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래 전 헤어진 자녀가 어느날 갑자기 엄마 라고 부르며 다가온다고 엄마와 자녀 관계가 성립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신앙에서는 어떤가.. 2021. 5. 18.
우리 목사님의 일요일 예배 VS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배 아무래도 상관없을까? 벧엘의 한 선지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 북쪽 사마리아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고, 하나님의 사람(하나님의 선지자)이 여로보암왕에게 앞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그 곳에서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3장 11절~32절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