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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우리 목사님의 일요일 예배 VS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배 아무래도 상관없을까?

by 화이트초코렛 2021. 4. 22.

 

벧엘의 한 선지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 북쪽 사마리아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고, 하나님의 사람(하나님의 선지자)이 여로보암왕에게 앞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그 곳에서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3장 11절~32절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라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이에 그 사람이 저와 함께 돌아가서 그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사자가 길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러나 벧엘의 한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을 속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떡과 물을 먹고 마시게 하라 하셨다 하였고, 하나님의 사람은 늙은 선지자의 말에 속아서 그 곳에 떡과 물을 먹고 마셨습니다.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의 결국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자 밥이 되었고, 그 시체는 조상의 묘실에 함께 안장되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던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 말씀을 듣고 전하러 간 선지자였습니다. 선지자였음에도 다른 선지자의 말에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던 것입니다.
비록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더라도 그 대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고스란히 받아야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하지말라고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을 다시 번복하지 않으셨음에도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예배도 축복받을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 여러가지 이유로 안식일 예배를 폐하고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부활과 성령강림이 일요일에 있었으니 일요일을 기념한다
교회의 전통이다
많은 사람들이 쉬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 등등

 

 

일요일 예배를 집전하는 목사님들은 분명히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없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일요일예배를 드리는 것이 곧 하나님께 축복받는 일이라고 가르치고 있을 것입니다.

비록 선지자였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다는 이유로 저주를 받았던 하나님의 사람의 경우를 볼 때 아무것도 아닌 인류인생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축복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성경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그리고 안식일을 폐한다거나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신다는 말씀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

 

 

 


우리 목사님의 일요일예배는 결코 우리를 축복줄 수도 없고 우리 목사님의 일요일예배를 변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은 결국 "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으려면 우리 목사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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