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말의 힘Ⅲ - 새언약유월절과 구원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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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절기를 지키는 것과 구원은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십자가 우편에 있던 강도는 절기를 지키지 않았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그러니 절기를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거짓이다.

 

 

 

 

© Tommy_Rau, 출처 Pixabay

 

절기를 지키는 "행위" 자체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부, 맞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우편 강도의 경우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1. 우편 강도의 믿음이 열두 제자보다 앞섰을까요? 아닙니다. 그 당일에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에 대해 들은 바가 있을 뿐이지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는 사람의 믿음이 삼 년을 가르침 받았던 열두제자들의 믿음보다 앞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2. 우편강도는 절기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절기도 지키지 않았고, 믿음도 없었던 우편 강도는 왜 구원을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너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이 한 마디의 말이 바로 우편 강도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우편 강도의 구원에 있어서 우편강도의 역할은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님(하나님)의 "구원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우편강도를 구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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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할까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받으리라"하는 말씀을 일일이 주신바가 없고 어떻게 하면 구원받는지에 대한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9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절~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죄 사함을 받으려면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들도,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도 모두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 구원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했으니까요.

 

 

우편강도도, 우리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구원받았고, 구원받습니다.

다만, 우편강도에게 주신 말씀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것이었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죄사함 받을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말씀을 주셨음에도 우편강도의 예만 생각하는 것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여보"라고 부른다고 자녀가 아버지를 "여보"라고 부르겠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행동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