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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직장 땡땡이~커피숍에서 잠깐의 휴식

by 화이트초코렛 2016. 5. 5.

며칠 간 봄 날씨이더니 날씨가 심술이 났는지 주말에 꽤 춥더라고요. 어제도 아침에는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더니 오후에는 햇빛이 비취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던데 직장에는 일바람(?)이 불어서 점심에도 거의 쉬지 못하고 일하다가 오후에 잠깐 한가해졌어요^^

 

 

 

 

 

햇빛 좋은 것 보고 모두 마음이 하나 되어 땡땡이(?) 치러 튀었습니다. 사장님이 모르시길....ㅋㅋㅋㅋㅋ

 

한 30분 정도 커피 마시고 빵 뜯어먹고....

 

 

 

 

 

 

다들 커피 시켰는데 저만 스무디 시켜서 먹었습니다. 연두색이 키위스무디에요.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찬 음료는 아직은 No No 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바깥은 바람이 아직 불었지만 햇빛이 있어서 커피숍 안에서 밖을 보니 날씨가 엄청 좋아보이더군요.

 

일하는 중에 잠깐 쉬는게 정말 꿀맛이긴 하네요.

 

언젠가 일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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