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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을 준비하는 방법

by 화이트초코렛 2021. 5. 24.

 

 

 

© buxnor, 출처 Unsplash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에 있는 유럽 어느 나라를 여행하신 분이 다녀와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날씨 생각하고 얇게 입고 갔는데(당시 초여름)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였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비슷한 위도면 비슷한 날씨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터라 그 이야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앞으로에 대해 준비하고 살아갑니다.
여행을 한다면 여행준비를, 취업을 한다면 취업준비를 하는 거죠.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에 바탕하지 않는 준비는 시간낭비만 될 뿐입니다.
시험준비를 하는데 시험과목에 해당하지 않는 과목만 열심히 준비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요.

 

톨스토이의 말처럼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죠. 누구나 다 죽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혹시 남은 가족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하면서 나의 죽음에 대해서는 준비하지 않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혹시 착하게만 살면 천국에 간다는 잘못된 정보에 바탕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천국은 단순히 착하게만 살아서는 갈 수 없다

 

착하게 산다는 것은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 천국에 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록해 주셨고 성경은 우리가 죽음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지입니다.

겨우살이를 준비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오는 죽음도 함께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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