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3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천년 전에 제자들은 "주의 임하심"이 언제인지를 궁금해 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기다리는 재림그리스도의 임하심을 말하는 것이었죠.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하여 비유로 답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절~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이 비유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비유 속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었고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곧 나라 잃은 이스라엘이 다시 나라를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1600년 만에 나라를 회복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재림그리스도의 등장시기를 알려주시려는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1948년 재림그리스도는 이미 이 땅에 오셨습니다.
2천년 전에 유대인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메시아였던 예수님은 이미 육체로 유대인들의 곁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듯이 이 시대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복음 전파하셨습니다.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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