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하나님 백성의 징표

 

이제는 지난 세월의 추억인데 재난지원금이라는 것이 있었죠. 명칭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금전적 지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재난지원금의 조건은 "그 지방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입니다.

A지역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A지역에 살고는 있지만 주민등록은 B지역으로 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면, A지역에서 제공하는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안식일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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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중에서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 지키는 것을 명시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신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징표)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31장 13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나(하나님)와 너희 사이의 대대의 표징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고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내가 아무리 A 지역에 살고 있더라도 주민등록이 B 지역으로 되어 있다면 A지역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듯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안식일을 지키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