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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에서 사라진 새언약유월절을 회복하다.

by 화이트초코렛 2022. 4. 13.

 

말모이 작전 : 1929년 민족말살정책을 자행한 일제에 대한하여 학자들과 국민들이 조선의어휘를 비밀리에 모으는 작전

 

 

영화로도 개봉된 적이 있어서 말모이작전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일본은 한글을 굳이 없애려고 혈안이었고, 왜 우리 선조들은 한글을 굳이 지키려고 애를 썼을까요?? 일본어든, 한글이든 의사 소통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지 않았을까요?

일본어와 한글, 의사소통을 하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누군가는 일본어로 의사소통을 하면 되지 굳이 한글이 필요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글에는 한국인의 민족 정신과 얼이 녹아 있습니다.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 그 나라의 문화도 배울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언어가 의사소통이라는 기능 외에 가지는 이러한 역할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말살하여 독립정신을 없애고자 해던 일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해야 했을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 선조들은 한글을 통해 조선만의 민족정신과 고유한 문화를 지켜내고 독립정신을 고취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가 바로 말모이 작전을 통한 한글 지켜내기였죠.

 


이처럼 말살될 뻔 했던 우리 한글이 선조들의 희생으로 지켜졌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말살되 뻔 했던 진리가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비롯 성경에 기록된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계명은 A.D 325년 새언약 유월절의 폐지와 더불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었습니다. 사라진 하나님의 계명을 다시 찾아주시고 지키게 해주신 분이 이 땅에 다시 오신 하나님,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시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설립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사라진 하나님의 계명을 다시 지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날짜가 무엇이 중요하고 절기가 무엇이 필요하냐고 할 수 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께 예배를 본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는 아무 상관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마치 일본어와 한국어가 의사소통이라는 목적만 놓고 본다면 아무 상관없어 보이듯이요.

 

그러나 한국어에 한국인의 얼과 민족정신이 녹아있듯이 하나님의계명에는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녹아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말할 때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성이 고양되듯이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글이 한글이라는 의사소통 이상의 의미를 지니듯 하나님의 계명도 단순히 교회에 가는 날짜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교회에 새언약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언약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영생의 약속을 허락하시고 당신께서 희생하심으로 세워주신 절기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영생을 약속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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