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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33

천재수학소녀_리플리증후군?? 천재수학소녀 논란에 덩달아 리플리증후군이 검색순위에 올라왔습니다. 부모까지 속일 정도면 그저 가벼운 거짓말 수준은 이미 넘어서긴 했습니다만 그 소녀의 부모도 그 소녀도 모두 안쓰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말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성취욕구에 비해 성취할 능력이 부족하여 자신의 지위나 신분을 거짓말로 꾸며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리플리 증구후군은 이룰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스스로 거짓을 진실로 믿게 된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미국 소설.. 2015. 6. 14.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식품들 미국 타임스지에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품 6가지"라는 제목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시켜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 6가지가 실렸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기사인데 누구나 인정하는 장수식품 발효식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을 억제하여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발효식품에는 그리스식요거트,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로 소금에 절인 양배추),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음식, 김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생균제를 통해 장내 유익균이 증가되면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요 장내 유익균이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은 국내 모 방송사를 통해서 방송이 된 적도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도 우울증 위험을 낮춰주는 엽산이 .. 2015. 5. 29.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낮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낮잠 낮잠을 살짝 자주는 것이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일 자를란트 대학 연구진의 최근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낮잠을 45분간 자면 기억력이 최대 5배 향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연구진들은 낮잠과 기억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에서 실험참가자들에게 90개의 개별단어와 "우유-택시" 같은 서로 연관이 없는 단어 조합 120개를 외우게 했습니다. 그리고 한 실험군은 낮잠을 자게 하고 다른 대조군은 DVD를 시청하게 한 뒤 시험을 본 결과 낮잠을 잔 쪽이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해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기억력을 강화하는 특정뇌파인 "수명방추" 활동이 낮잠을 자는 동안 활발해져서 새로 들어온 정보가 뇌에 저장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 2015. 4. 30.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7가지 미국의 여성생활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에 최근 스트레스 해소 음식으로 7가지가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아몬드가 들어간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도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에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낯춰주는데 특히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도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해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리가 들어간 요구르트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저지방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단백질과 칼슘은 섭취하면서 지방은 조.. 2015.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