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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33

건강에 좋은 음식 vs 치아에 해로운 음식 건강에 좋은 음식 vs 치아에 해로운 음식 얼마전 미국의 ABC 방송이 소개한 치아 건강에 해로운 음식 중에 우리가 흔히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음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볼까요???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 감귤류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렌지나 레몬 물을 많이 먹게 되면 신맛을 내는 산 성분 때문에 치아의 맨 바깥 층인 에나멜(법랑질)이 부식될 수 있습니다. 2011년 "영국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몽주스는 콜라만큼 부식성이 강하다고 하니 감귤류 주스를 마셨다면 20분 내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에 절인 채소 : 산(식초) 성분이 치아에 손상을 줄 뿐 아니라 절인 채소에는 당도 상당량 들어있어 치아건강에는 좋.. 2015. 4. 7.
봄나물 식중독 위험 : 봄나물 제대로 먹어야 보약 봄나물 식중독 위험 : 봄나물 제대로 먹어야 보약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것이 봄나물이죠.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봄나물 만한 것이 없는데 몸에 좋은 봄나물도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식중독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봄나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식용 가능한 봄나물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것을 사는 경우는 예외일 수도 있겠지만 직접 나물을 캐서 먹는 경우 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물을 직접 캐는 경우 도심 하천변 같은데서 자라는 나물은 농약 및 중금속 오염도가 높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물을 끓이지 않고 생채 등 날 것으로 섭취할 경.. 2015. 3. 26.
봄맞이 독소배출법 봄이 오고 있네요. 간간히 꽃샘추위로 인해 아직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지만 봄 내음이 조금씩 밀려드는 느낌입니다. 아침의 햇살이 다르게 느껴지고 한 낮의 따사로움이 봄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다 봄 맞이 독소 배출법이라는게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봄이 되면 겨우내 묵었던 먼지를 청소하느라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데 우리 몸도 봄 맞이 독소 배출을 해야하나봐요.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벌떡 일어나기보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시작하기.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주거나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이 장을 운동시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마시고 물을 많이 마셔주기 햇볕에 노출되.. 2015. 3. 17.
물가는 상승 중.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봄 식탁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삽겹살, 생선, 채소류의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올라 장바구니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일 농수산물유통공사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에 있었던 기습한파로 인해 시금치, 상추, 무 등 채소와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공과금들도 올랐는데 물가도 계속 상승 중이니 이래저래 서민들이 살기 힘든 시절인것 같네요. 실제 시장을 가봐도 체감으로 느껴지는 물가가 굉장이 오른 것 같더군요. 예전에는 시장갈 때 만원짜리 한장으로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예요. 오늘 식탁은 어떻게 드시나요? ^^ 201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