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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네 영혼이 진짜로 살아~ 아무도 모르게

by 화이트초코렛 2022. 1. 19.

 

오래 전에 종영한 호텔 델루나 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최근에 유투브에서 스트리밍으로 전편을 보여줘서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영혼과 윤회에 대한 드라마인데 드라마 내용 중에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가해 학생의 몸 속에 죽은 피해 학생의 영혼이 들어가게 된 경우였는데, 주인공이 가해 학생의 집에 찾아 가서 이 집 자녀가 살인을 했다면서 2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증거물을 가지고 가해 학생의 죄를 밝히고 벌을 주는 것.
2. 증거물을 불에 태우고 없었던 일로 하는 것.

부모는 2번을 선택하고 주인공은 부모의 선택에 대해 "당신의 선택은 당신 자녀의 영혼을 죽이는 일입니다"라고 경고하고 2번을 선택한 부모를 자랑스러워하는 가해학생의 영혼에게도 "네 영혼이 진짜로 죽어, 아무도 모르게~"라고 진실을 말해줍니다. 가해학생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부모 앞에서 절규하지만 영혼 세계를 볼 수 없는 부모는 증거물을 불 태워 버립니다.

영혼세계를 알 리 없는 부모는 자녀의 영혼을 죽이는 일이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고 결국 가해학생의 영혼은 소멸하고 피해학생의 영혼이 가해학생의 몸 속에서 그 인생을 살게 됩니다.

 

 


 


단순한 드라마 설정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혼이 결국 삶의 본질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보이지 않는 영혼을 본질로 두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 21절~22절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돌아가신 부친을 장사(장례)하는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이 하게 내버려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이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예수님께서 장례지내는 사람들(우리 눈에는 살아있는 자)을 죽은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영혼은 하늘에서 지은 범죄로 인해 결국은 죽을 운명이기에 예수님께서 죽은 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0장 38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그런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죽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6장 53절~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죽은 자가 아니라 산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마태복음 26장 26절~28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시기 전날을 기다리고 기다려 알려주신 새언약유월절 진리 속에 있었습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새언약유월절을 모르고 있고 알려 주었을 때에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해서 죽은 자로 남아있게 되고 산 자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도들이 새언약유월절을 지켜 죽은 자에서 산 자로 거듭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끔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학생의 겉모습은 아무 변화가 없었고, 그 부모는 자신들의 선택에 의해 진짜 딸의 영혼이 이미 소멸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살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 영혼의 존재로 돌아갈 때는 진실을 알게 되겠죠. 

마찬가지로 오늘날 많은 교회가 하나님을 믿노라 하고 있고 현재로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다른 교회외의 차이는 겉으로는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 우리 영혼이 본질이 되고 우리 육체가 허상이 되는 날이 되면 새언약유월절을 지킨 하나님의교회 성도만이 "산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다면 나의 신앙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여도 산 자의 하나님의 백성은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유월절을 지킬 때 우리 영혼은 "살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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