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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경주 원자력 공원

by 화이트초코렛 2016. 3. 19.

경주 읍천항이 아이리스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원자력 공원이 있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가볍게 운동하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읍천항 벽화보고 주상절리 구경하고 잠깐 들렀다 가기 좋습니다.

 

 

 

 

 

 

경주 원자력 공원은 제 생각이지만 공원이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 같아요.

 

공원 내에 큰 축구장도 있습니다. 원자력 공원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나본데 겨울에 갔어서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을 배경삼아 축구하는 것도 운치 있을 것 같은 경주 원자력 공원입니다.

 

 

 

 

경주 원자력 공원 내에는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이렇게 나 있어요. 한바퀴 도는데 한 30분쯤 걸리는 것 같더군요. 두 바퀴 돌면 한 시간 운동하기 좋고 천천히 한 바퀴 돌면 산책코스로 딱입니다. 주변이 산이라 공기도 좋아서 산책코스만 보고 원자력공원 근처로 이사오고 싶더라니까요.

 

 

 

 

 

 

 

 

 

 

다정히 손잡고 걸으시는 울 부모님입니다. ㅎㅎㅎㅎ

 

나이 드시고 오붓하게 사시는 모습 보면 저도 언젠가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장실도 깔끔~

 

 

마지막으로 원자력공원 내에 있는 벤치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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