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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 해도 4.5kg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8가지

by 화이트초코렛 2016. 3. 21.

운동 안 해도 4.5kg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8가지

  
날씨가 풀리면서 대다수 여성들에게 떠오르는 한가지가 있다면 아마도 다이어트 일거에요. 옷이 얇아지기 시작하면 몸도 얇아졌으면 하는게 많은 여성들의 마음 아닐까 싶네요.

세계일보를 보다 보니 운동 없이 습관만 조금 바꿔도 체중 감량이 된다는 기사가 있어서 옮겨 봤어요.

해외매체 Littlethings 가 현지시간으로 14일에  4.5kg  정도는 쉽게 뺄 수 있는 습관 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부산떨기

 

별 다른 노력 없이도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부산스럽다고하네요. 쉴새 없이 머리를 만지거나 다리를 떨기도 하고 손톱을 다듬고. 온종일 앉아 일하는 직업이라면 이런 방식으로라도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항상 주변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청소와 정리정돈을 습과화하는 것도 활동량을 늘이는 한 방법이라네요.

 

 

 


 출퇴근 방식 바꾸기

 

보통 지하철, 버스,자동차 등으로 출퇴근하는데 통근방식을 조금 바꿔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간을 늘리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 거르지 말기

 

아침에 단백질과 섬유질로 된 건강한 식단을 챙기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하루의 시작을 힘차게 열수 있고 동시에 보상심리로 인해 저녁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 많이 마시기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몸 안의 독소와 과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종종 목마름이 배고픔으로 혼동되어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먹은 것 기록하기

 

칼로리 따져가며 머리 아프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먹었는지 정도 대략적으로 기록하면 자신이 먹은 섭취량을 알 수 있고 또 고지방, 고칼로리 간식은 적어두어야 같은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많이 먹기

 

탄수화물 대신에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한 두 시간 후에도 포만감을 지속시켜 주어 간식을 덜 먹게 한다고 합니다.

 

 잘 자기

 

자는 것이 TV 시청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크고 동시에 일찍 잠자리에 들면 스트레스를 줄여 폭식 위험을 막고 야식의 유혹에서도 쉽게 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체중계 치우기

 

체중 감량에 집착하다보면 체중계의 노예가 됩니다. 체중계는 다이어트의 전체적인 면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일시적으로 수분이 줄어도 몸무게는 줄어들고 근육량이 늘어도 몸무게는 늘어납니다. 체중계보다는 거울을 보고 전체적인 몸의 형태, 옷맵시로 다이어트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2번 3번 4번은 다이어트 하면 늘 듣는 소리인 것 같아요.

실상 출근 때는 힘들더라도 퇴근 때는 한 정거장 정도 전에 내려서 걷거나 자동차로 출퇴근 한다면 대중교통으로 바꾸는 것을 많이 추천해주곤 하지요.

다이어트보다 건강을 위해서도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굳이 무리해서 운동하지 않더라도 일상의 활동량을 늘리면 건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세계일보에서 발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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