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

수원 호매실 정직한제빵소

by 화이트초코렛 2021. 10. 11.

 

올해 초 겨울에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길가에 크게 써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뒤로 돌아가면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오셔도 이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이니까 제빵사님인 윤쉐프이려나요??

 

 

 

 

입구에 방문자 인증하는 곳 바로 옆에 이렇게 빵이 진열되어 있어요. 빵 매대 바로 앞에 음료 주문하는 곳과 계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빵을 고르는 고객과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 라인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입구 바로 옆에 있었던 셀프바. 빵과 음료를 즐기다 남으면 알아서 포장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셀프바 위에 상장이 정말 많았어요. 빵 맛은 보장이겠죠?

 

 

 

 

 

 

 

다양한 빵들이 구비되어 있었고, 추천 메뉴 중에서 무화과빵이 막 나온터라 하나 선택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퀸아망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한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 2층 다 좌석이 있었는데 저희는 조용한 2층을 선택했어요 ^^

 

 

 

 

 

 

 

 

 

2층 내부. 평일이어서 한적한데 주말에는 손님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심플한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단순한게 좋은거 보면 더 이상 뇌를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나봐요 ㅋㅋㅋㅋ

 

 

 

 

 

 

 

 

2층 바깥에에도 자리가 있어요. 이런걸 루프탑이라고 하나요..? 겨울이라 밖에서 드시는 분은 없었지만 지금 계절이라면 가능할 듯해요. 겨울이어서 다소 황량해보이는데 지금은 달라졌을 것 같아요.

 

동네 이웃 꼬셔서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

 

 

 

 

 

윤쉐프정직한제빵소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33 · ★4.3 · 매일 09:00 - 22:00, 배달 11:00~21:00

m.place.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