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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안식일_믿음으로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자들

by 화이트초코렛 2023. 2. 13.

 

살아가다보면, 선한 의도로 한 행동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의 상황을 깜박하고 생일 선물로 대게 만찬을 선물한다면...

큰 사고로 트라우마가 있는 분에게 여행선물로 사고가 난 장소로 가게 한다면...

모르고 한 일이라면 선의였다 하더라도 큰 실수이지만, 알고서 한 일이라면 그 의도가 매우 악하다 할 수 있겠죠.


🍀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자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해서 이러한 행위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스겔서 22장 26절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구약시대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는 자들로, 오늘날의 성직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제사장(성직자)들이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오히려 더럽힘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안식일을 범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런 제사장들의 끊임 없는 제사(예배)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답하실까요?

 

 

에스겔서 22장 31절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아무리 제사(예배)를 많이 드린다 하여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제사(예배)는 하나님의 분노(분)를 살 뿐입니다.



 

 


🍀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것이 믿음있는 행위라 생각하고 일요일 예배를 드림으로서 축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가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예배일은 일곱째 날 안식일로 토요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날이 「안식일」 이라는 것을 끊임 없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선한 의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 하는 악한 의도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축복을 바라고 가는 일요일 예배의 발걸음이 쌓이면 쌓일 수록 하나님의 분노 또한 그 발걸음에 쌓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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