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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요시야 왕의 행적 : 당신의 믿음은 안전하십니까?

by 화이트초코렛 2017. 6. 13.

성경을 읽다보면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는 이스라엘 왕들의 행적이 간단하게나마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조선왕조실록 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요시야 왕의 행적을 보다보면 이상한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스라엘 나라는 뼛 속 깊은 선민사상으로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생각이 있는 나라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국가신앙이었고 이는 변한 적이 없습니다.



열왕기하 22장 1절  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팔세라



요시야 왕은  나이 여덟 살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요시야 왕은 이스라엘의 왕이었으니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섬겼을 것이고 왕으로 즉위한 뒤에서 왕으로서 더욱 열심을 내었을 것입니다.



열왕기하 23장 4절    왕이 ……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아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을 열심으로 섬겼던 요시야 왕은 왕위에 오른지 18년이 지나서야 여호와의 전(하나님의 성전)에 있었던 각종 우상을 없애게 됩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18년 동안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우상을 섬겼다는 것을 말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사람들이 대대로 물려준 전통을 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당시 율법서, 오늘날 성경)을 살피고 유월절을 깨닫게 되니까 자신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겼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상을 섬겼다는 것을 깨달은 요시야 왕 십팔 년까지 요시야왕이 자그마치 18년이라는 세월동안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열심이라고 했던 모든 행동이 우상숭배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가지고 교회를 가지만 성경을 제대로 읽고 깨닫지도 못한채 요시야왕처럼 맹목적인 신앙을 보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이라 해서 어릴 때부터 다녔던 교회, 혹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내며 오랜 시간 다녔던 교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 교회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 교회일까요? 아니면 요시야 왕의 경우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우상숭배를 하는 교회일까요?



일요일예배 : 성경에는 일요일예배가 단 한구절도 없으며 대부분의 목사, 신부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 성경에는 12월 25일을 기념한 기록이 없으면 더욱이 이 날이 예수님 탄생일도 아닙니다. 이는 교회역사를 보아도 알 수 있고 성경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국가신앙인 나라의 왕이었던 요시야 왕도 스스로 열심되었던 신앙이 허무한 우상숭배였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깨달았고 다행히 요시야 왕은 지난 신앙을 미련없이 버리고 성경의 말씀대로의 삶을 살았고 축복받았습니다.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성경을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요일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열심내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요시야 왕의 행적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신앙은 안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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