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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by 화이트초코렛 2021. 3. 8.

◎ 성경 속 예언 : 구원과 재앙

이사야 46장 10절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성경 속에서 재앙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종말을 외치는 교회가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유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끝이 반드시 있다고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 세상의 끝은 올까요? 만약 그러하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 재앙과 종말만 기록해주신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오는 재앙과 종말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기록해 주셨으며,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주된 목적은 바로 이 살아남는 방법, 구원의 방법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출애굽기 12장 11절~14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월절의 시작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켰고 이 결과 장자가 죽는 재앙에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비단 과거 역사 속 한 장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도래할 재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 달리 시간과 공간은 초월해 살아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 성경 속 예언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에 입성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6장 26절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재건축 할 경우 자녀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것은 여호수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은 그 효력이 유효했고 살아있었습니다.

여호수가가 죽고 수많은 사사들이 죽고, 사울이 이스라엘 초대 왕이 되어 왕정시대를 연 이후 수 많은 왕들이 태어나고 죽는 동안에도 이 말은 살아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잊었을지라도 하나님의 이 말은 살아있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아합이 사마리아 왕이었던 시절, 히엘이라는 사람이 여리고를 건축하다가 이 말에 따라 저주를 받게 됩니다.

 

열왕기상 16장 34절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히엘이 여호수아 시대에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현재의 자신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과연 여리고 성을 재건축했을까요? 


그러지 않았겠죠.



히엘은 하나님의 말씀도 몰랐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음도 몰랐기에 하나님의 저주 속으로 당당히(?) 걸어갔던 것입니다.

 

◎ 성경 속 예언 : 새언약유월절로 구원받아야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시기 기록 속에 담아두신 유월절의 권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고, 또 알고 있다고 하여도 현재의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빙하가 녹으면 죽은 듯 보이던 빙하 속 박테리아가 활동하고 죽은 듯 보이던 씨앗이 물을 만나면 생명을 태동하는 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고 이 시대에는 구약시대 양을 잡아지키던 유월절이 아니라 떡과 포도주로 예배를 드리는 새언약 유월절을 끝까지 지키라고 유언으로 남기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성경에 기록된 재앙에 대한 예언도, 성경에 기록된 재앙에서 피하는 구원에 대한 예언, 새언약유월절도 하나님의 말씀이며,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시기를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살아있으니까요.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준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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