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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예수님을 모시다_하나님의 교회 새언약유월절

by 화이트초코렛 2021. 3. 29.

 

예수님을 모시다는 곧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자기 안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다"
와 비슷한 말들이 있습니다.

 

신앙이 없었던 시절에는 이 말들이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표현이 존재했습니다.

 

요한일서 2장 6절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요한일서 2장 1절부터 보면 여기서 "저"와 "그"는 예수님입니다.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어떤 자들일까요?

 

요한일서 2장 5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일단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어떤 말씀을 말하는 것일까요?

요한일서 2장 4절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본을 보이심

 

누가복음 22장 19절~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는데 이 장면은 누가복음 22장 1절부터 보시면 유월절 성만찬 자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라는 가르침을 주신 것인데 같은 장면을 요한복음에서 살펴보면,

요한복음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요한일서 2장의 기록처럼 예수님께서 행하신 대로 예수님의 계명_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들 안에 거한다는 말씀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면 예수님과 한몸이 됨

요한복음 6장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서두의 말처럼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6장 26절~27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새언약유월절 성만찬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약속에 따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여 우리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되어 예수님과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면 예수님께서 지키라고 본 보여 주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어 예수님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과 예수님의 말씀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면 예수님이 내 안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으로 증명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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