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한 마리...귀찮게 하기 입니다..ㅡ.ㅡ
요즘 제가 보는 풍경이 이렇습니다...
매일 삭막한 풍경만 보다가 일요일 점심 무렵,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밖에 나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쉬는 날이면 집 굴(?)에서 절대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도서관을 찾았는데 도서관이 산 속(?)에 있어서 마실 나온 까치를 만났습니다.
뭘 먹으려는 녀석을 자꾸 사진 찍었더니 귀찮은가봐요.
그런데도 도망 안가는거 보면 산 둘레길로 운동하는 사람들을 자주 봐서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둘러보면 살아있는 숨결이 느껴지는데 시멘트 바닥과 딱딱한 건물들만 바라보고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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