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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게 되는 영생

by 화이트초코렛 2020. 1. 30.

2천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을 열심으로 믿는 민족이었고 그 중에서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종교지도자로서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성자시대의 구원자이셨던 예수님을 배척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셨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영생을 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구분에 따라 구원자를 구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었음에도 제대로 된 믿음이 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할까요?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하나님 or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구원으로 가는 제대로 된 믿음일까요? 아니면 2천년 전 유대인들처럼 믿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그 결국이 믿지 않음만 못한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시대에는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성령과 신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성삼귀 개념을 지닌 아버지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 9절~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늘 예루살렘이었습니다. 여기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 = 하늘 예루살렘 = 자유자 = 우리 어머니

 

입니다.

 

다시 말해,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입니다.

 

2천년 전 유대인들은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은 믿을 수 있었지만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해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육체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었던 제자들은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아버지하나님만을 고집스럽게 믿고 있습니다만, 성경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자에게 오늘날 구원이 주어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정관념에 갇혀 아버지하나님만을 고집하고 어머니하나님을 배척하는 것은 2천년 전 영으로 계신 하나님만을 고집했던 유대인들과 다를바 없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기록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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