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ITH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인생의 목적, 하늘나라

by 화이트초코렛 2020. 4. 6.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본래는 하늘에 있던 천사였지만 스스로 지은 범죄로 인해 이 땅으로 쫓겨내려온 것이 사실이라면, 인생의 목적은 결국 원래 있었던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이 세상에서도 교도소에 갇힌 죄수나, 무인도에 표류한 사람들을 보아도 그들의 최대 목표는 집(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듯, 우리가 깨닫지 못해 그렇지 우리의 원래 있었던 곳을 기억한다면 이 땅에서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최대의 소원이요, 목표가 될 것입니다.

무인도에 있던 사람은 구원의손길을 받으면 즉시 집으로 갈 수 있지만, 교도소에 있던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값을 다 치르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에서 쫓겨온 죄인이라면 우리의 죄가 어떤 죄이며, 얼마의 시간 혹은 노력이 있어야 그 죄가 없어지는지 알아야 고향(하늘나라)으로 돌아가는 시기나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우리가 하늘의 죄인이었음을 알려준 성경은 우리의 죄를 사망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지은 죄는 결국 목숨으로만 갚을 수 있는 죄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치고 죽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결국 죽음 이후에도 영혼의 심판(죽음)이 기다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형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죄가 죽음으로만 갚을 수 있는 흉악한 죄였고 그러한 사형수들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지구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치고 인생이 고단하지 않은 자가 없는 것입니다. 사형수끼리 모여있는 감옥이 행복한들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처럼, 우리가 지은 죄가 사형죄이기 때문에 우리의 힘이나 노력으로는 죄 값을 다 치르고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런 이유로 죄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죄 값을 치러주셨고 그리스도(구원자)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치루어주신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내"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셔서 인류 모두가 구원받는 것이라면 우리는 이미 하늘나라로 돌아가 있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절~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
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리스도(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구원받으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타내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새언약유월절을 지킬 때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고 하늘도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형이라는 극악무도한 형을 감수하시고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이 바로 새언약유월절입니다.

 

 


이제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게 되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