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이라고 하면 마약김밥부터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한 번도 가보진 못했어요.
업무상 동대문에 갈 일이 갔는데 바로 한 블럭 건너가 광장시장이더라고요.
놀러간 거면 좋았을 텐데 사장님과 업무로 간 거라 대충 보고 끝나서 아쉬웠어요.
바로 옆 청계천.
여기가 청계천인것도 몰랐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좀 스산한데 봄이 오면 참 예쁠 것 같아요.
확실히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적었어요. 문을 닫은 상점이랑 노점도 많았습니다.
사장님이 사주신 점심, 팥죽.
1개 천원하던 군만두.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는데 무척 컸어요. 맛도 있었고요.
사장님이 직원들 간식으로 포장해주셨습니다.
나중에 혼자 꼭 놀러와보고 싶었습니다.
코로나가 얼른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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