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ITH

[하나님의교회] 많은 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모르는 이유

by 화이트초코렛 2021. 10. 31.

 

🔎 2천년 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던 당시에 성경에 대해서 박식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안다고 "생각되어진" 사람들이 누구였을까요?

아마도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등으로 불리는 종교지도자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임을 몰라보고 인정치 못해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해지도록 앞장서고 주동했던 인물들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등으로 불리는 종교지도자였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3절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사람의 모습을 한 자가 하나님일 수 없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습니다.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한 아기, 한 아들의 입장으로, 다시 말해 사람으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이 있었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이 예언을 몰랐을까요?

 

마태복음 2장 4절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 


어처구니 없게도 당연한 말이지만 알았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니까요.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알고 "믿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자가 하나님일 수 없다! 하나님은 권능의 하나님이어야만 한다!
라는 자신들의 생각을 성경의 예언보다 우선했던 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오늘날 우리가 역사 속에서 알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그렇다면, 오늘날 성경에 대해서 박식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안다고 "생각되어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당연하게도, 오늘날 종교지도자라 할 수 있는 성당의 신부, 교회의 목사, 혹은 성경학자들일 것입니다.

 


오늘날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밖에 없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런데 성경에는 아버지하나님이신 성령과, 성령의 신부(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영생)를 주신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오늘날 종교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이 예언을 모를까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2천년 전 종교지도자들이 범했던 잘못과 같은 것은 아닐까요?

 


과거 종교지도자들이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졌지만 "자신의 생각"에 빠져 많은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것처럼
오늘날 종교지도자들도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자신의 생각"에 빠져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이스라엘 민족과 달리 오늘의 우리들은 많은 지식과 정보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라 불리는 자들의 생각에 의존하기보다 성경의 예언을 직접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