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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하나님의 이름

by 화이트초코렛 2022. 12. 20.

 

사도행전의 기록 중에 고린도지방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장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3절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사람들이 신을 믿고 신에게 제사(혹은 예배 혹은 어떤 의식들)를 드리는 이유는 어떤 내용이든, 신의 축복을 바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제사를 드리는 신이 어떤 신인지도 모르고 제사를 드린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그러기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조차도 어리석은 자들의 헛된 믿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각없이 드리는 제사(예배)보다 하나님을 알기를 더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호세아 6장 6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을 알아야 제대로 된 경배를 통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적어도 하나님의 이름은 알고 있다고 기록하셨습니다.

 

 

이사야 52장 6절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에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호와 나 예수라는 이름만 알고 있다면 성령의 이름은 알고 계신가요?

성령의 이름을 몰라도, 여호와나 예수라는 이름만 알고 있으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안전할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시대에 생명수(영생, 구원)를 주시는 분이 성령과 신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성령의 이름을 모르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알지 못하는 신께 축복을 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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