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같은듯 다른 모습 Ⅰ] 예배일: 안식일(토요일) vs 일요일

[하나님의교회:같은듯 다른 모습 Ⅰ] 예배일: 안식일(토요일) vs 일요일

 

 

 

틀린 그림찾기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냥 딱 보기에는 같은 그림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부분들이 보이는 그림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는 게임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와 일반교회도 언듯 보기에는 같아보이는데 다른 부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고 성경을 보고 천국을 소망하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서 하나님의교회와 일반교회는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일반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안식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예배일이 일요일이 아닌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예배라는 것은 구약의 제사에 해당되는 것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약속이며 예식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언제일까요?

 

창세기 2장 1절~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의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날 쉬시고 이 날을 거룩하게 하고 이날에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쉬셨다라는 의미로 이 일곱째날을 편안할 안(安), 쉴 식(植)을 사용하여 안식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로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에게만 허락된 날이며 축복을 약속받은 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안식일을 지킬 규례를 십계명의 하나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처럼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안식일이고 이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성경적인 교리입니다. 그렇다면 대다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요일이 바로 안식일일까요?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기록한 성경의 이 부분을 공동번역성경에서 찾아보면 "일요일 이른 아침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데 그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은 성경의 기록상 "안식 후 첫날"이 됩니다.

 

 

 

 

 

 

 

 

따라서 일요일은 안식일 다음날이지 안식일이 될 수 없고 일요일이 안식일 다음날이라면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축복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과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에 대한 기록을 통해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교회도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축복을 간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다른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같은 듯 다른 모습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무날에나 예배를 드려도 축복을 주실 생각이셨다면 굳이 성경에 안식일을 지키라고 기록하셨을까요?

안식일(토요일)이 축복을 받는 날인 것은 토요일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날에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일요일예배는 아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