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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하나님의교회:같은듯 다른 모습 Ⅱ] 예배규례(머리수건): 쓸것인가 vs 벗을것인가

by 화이트초코렛 2016. 4. 17.

[하나님의교회:같은듯 다른 모습 Ⅱ] 예배규례(머리수건): 쓸것인가 vs 벗을것인가


 

 

하나님의교회와 일반 교회의 같은 듯 다른 모습 두 번째 입니다.

오늘은 예배규례에 대한 것인데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성전 안으로 들어가보면 같은 듯 다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먼저 일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면 모든 성도들이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립니다.


카톨릭교회(일면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면 여성도들은 머리에 쓰고 예배를 드리고(물론, 일부 여성도들은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를 집전하는 성직자들은 머리에 모자처럼 생긴 것을 쓰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여성도들은 모두(어린아이까지도)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리고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립니다. 물론 예배를 집전하는 성직자분도 남자분이라면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만 하면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이 없을까요??


고린도전서 11장 1절~5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성경의 기록을 보면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려야 하고 남성도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여성도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여자의 머리, 남자를 욕되게 하는 것이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니 당연히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남성도가 머리에 무엇이든 쓰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곧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린다고 하여도 그리스도(하나님)를 욕되게 하면서 드리는 예배가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성경의 가르침을 근거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여성도들은 반드시,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성도들은 반드시, 비록 성직자라고 하더라도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선물로 받는다고 하더라도 선물을 주는 사람이 나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면서 준다면 그 선물을 받을 사람이 있을까요?

 

하나님께 좋게 보이려고 아무리 많은 정성을 드린다고 하여도 기본적인 예배의 예법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축복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비록 교회라는 건물은 같아보이고 예배라는 형식은 비슷해보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교회만이 성경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예배 예법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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