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중순이네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1월의 시작이 얼마 전인듯 느껴지는데 벌써 한 해가 갔네요.
나이를 세는 것을 잊어버린 지 오래지만 이제 또 한 살이 추가 되겠네요. 자연스럽게 배달되는 나이 말고 성숙한 한 살을 더 받고 싶은데 이건 노력을 해야 가능하겠죠?
적어도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은데 말이에요 ^^
매해 목표를 세우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다가, 올해는 딱히 목표는 세우지 않았지만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도 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기르고 싶었습니다.
한 해가 지나간 지금,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네요. 비록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이기는 해도 말이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요원하기만 한데 내년에는 꼭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어요^^
부지런해야 더 많은 일을 남기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들도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또 다른 소망으로 시작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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